보이그룹 빅톤이 오는 1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빅톤이 오는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조만간 신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빅톤의 이번 신곡은 꾸준한 곡 작업을 통해 다양한 곡들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아이돌 대전에 청량함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던 빅톤이 용준형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인기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다. 앞선 앨범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사나 랩 메이킹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드러내왔다. 한편 빅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일본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