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이 ‘피임’을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 된다.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진행을 맡았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둘째 계획을 의논하는 정원관 부부의 VCR 영상을 보다 자신들의 일화를 소개했다.당시 홍혜걸은 “저희는 명색이 의사인데 피임을 제대로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홍혜걸은 “둘째 녀석에게 좀 미안하다. 아빠가 정자를 만들어내기 100일 전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데 관리를 잘 못했다”라면서 “그래도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줬다”, “늘 미안하다”라는 마음을 전했다.이에 여에스더는 “그런 거 미안해하지 말고 첫째와 둘째를 공평하게 대하시라”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줬다.여에스더는 또 일라이의 미숙한 육아정보에 “옛날에 혜걸씨도 저랬다. 철없는 아빠였다”고 저격하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