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에이즈에 걸린 여성이 투병 사실을 숨긴 채 20여명의 남성과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에이즈 사실을 숨겨온 세계적 스타도 있다. 바로 영국 록 밴드 퀸(Queen)의 보컬 故 프레디 머큐리다.프레디 머큐리는 지난 1946년 9월 5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 태어났다. 이후 인도를 거쳐 영국으로 이민을 가 성장했다. 이후 1970-80년대 퀸의 보컬리스트로 명성을 떨치다 1991년 11월 24일 에이즈 발병 사실을 고백한 뒤 45세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또 1985년 할리우드 스타 록 허드슨이 에이즈 감염을 고백한지 1년 만에 사망하기도 했다. 허드슨은 생전 심장병 수술 도중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한편, 이른바 ‘부산 에이즈 여성’은 7년 전인 2010년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았음에도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