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두뇌 품은 폰, 화웨이 '메이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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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장착한 스마트폰 메이트10 시리즈(사진)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메이트10, 메이트10프로, 메이트10 포르쉐 디자인 등 3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순차적으로 다음달 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메이트10 시리즈의 유럽 출고가는 699~799유로(약 93만~106만원)에 책정됐다. 메이트10은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 프로세서 ‘기린970’을 탑재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화웨이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메이트10, 메이트10프로, 메이트10 포르쉐 디자인 등 3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순차적으로 다음달 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메이트10 시리즈의 유럽 출고가는 699~799유로(약 93만~106만원)에 책정됐다. 메이트10은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 프로세서 ‘기린970’을 탑재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