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G80` 차량의 내년형 모델을 내놨습니다.`G80`은 지난해 7월 처음 출시된 이래 5만2천 대 가량 팔린 대형 세단으로, 이번 차량들의 가격은 4,880만 원에서 7,19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제네시스 특히 기존의 3.3T 차량에만 적용했던 스포츠 디자인을 3.3 모델의 다른 차량들에도 확대, 적용하고 3.3 모델에, 고급 사양들을 탑재한 `프레스티지` 모델도 새로 만들었습니다.또 3.8과 3.3T 모델에만 적용했던 고급 안전 기능들과 공기 정화 기능을 모든 차종에 적용하는 한편 길 안내와 스마트폰 원격 제어 등 커넥티드 서비스의 무상 제공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늘렸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