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SC은행과 연계해 해외 동반진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상생 금융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 프로그램은 현대건설의 신용을 해당 은행에 제공해 협력업체가 자체 조달하는 것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합니다.협력업체 입장에서는 확정 공사 대금을 조기 회수할 수 있어 현금 유동성 뿐 아니라 조달비용 절감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