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3년물 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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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2일 이틀째 하락(채권값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2.9bp(1bp=0.01%p) 하락한 연 1.900%로 장을 마쳤다.
5년물은 2.4bp, 1년물은 0.5bp 각각 내렸다.
10년물은 3.0bp 떨어진 연 2.388%로 마감했고, 20년물은 1.2bp, 30년물과 50년물은 1.5bp씩 하락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 국채 10년물이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면서 국고채 10년물도 동조화했다"면서 "외국인이 국채 현물을 순매수하며 채권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2.9bp(1bp=0.01%p) 하락한 연 1.900%로 장을 마쳤다.
5년물은 2.4bp, 1년물은 0.5bp 각각 내렸다.
10년물은 3.0bp 떨어진 연 2.388%로 마감했고, 20년물은 1.2bp, 30년물과 50년물은 1.5bp씩 하락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 국채 10년물이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면서 국고채 10년물도 동조화했다"면서 "외국인이 국채 현물을 순매수하며 채권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