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10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비관세장벽 대응 강화와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논의했습니다.이번 장관회의는 올해 세 번째 개최된 회의로 오는 12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제11차 WTO 각료회의(MC-11) 관련 의제를 논의ㆍ점검하기 위해마련됐습니다.이번 회의에는 40개 주요 WTO 회원국 통상 분야 장차관급 인사와 WTO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이상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출장단이 참석했습니다.이상진 실장은 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라는 도전에 대응, WTO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MC-11 성과 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임신’ 김하늘, 2세 외모 걱정은 NO...어린 시절 모습 봤더니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박태환, 女 연예인과 무슨 일 있었길래...“마음의 상처 됐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