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10일 서울 종로구 유림회관에서 김영근 성균관장과 인사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종교인 과세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7대 종단을 예방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