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엄마 된다 "임신 초기…당분간 태교에 집중"
배우 김하늘(39)이 엄마가 된다.

10일 오전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이 현재 임신 초기 상태다. 최대한 몸 가짐을 조심히 하고 있다.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하늘의 임신 소식에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김하늘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으나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으로 영화제 측에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