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올해 주요 가전 제품의 글로벌 생산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7억5284만 대로 추산됐다. 이 중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4억2318만 대로, 전체의 56.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공기청정기는 중국에서만 2390만 대가 생산돼 점유율이 96.7%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