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 사건에 문재인 대통령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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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
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가 미국령 괌에서 아이들을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괌 현지 언론인 KUAM뉴스는 지난2일 (현지시간) 한국인 판사 변호사 부부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 6살 아들과 1살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괌 경찰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풀려났다. 괌 당국은 판사 부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가 아닌 경범죄로 벌금형을 내렸다.
사건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의 천하태평 쇼정치 대참사 꼴이고 국가기강 文대통령 스스로 무너트린 국민정서 표출 꼴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리아 패싱 피부에 와닿는 꼴이고 문재인 패싱 실감나는 꼴이고 문재인 망신 좌파 사법부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괌 현지 언론인 KUAM뉴스는 지난2일 (현지시간) 한국인 판사 변호사 부부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 6살 아들과 1살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괌 경찰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풀려났다. 괌 당국은 판사 부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가 아닌 경범죄로 벌금형을 내렸다.
사건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의 천하태평 쇼정치 대참사 꼴이고 국가기강 文대통령 스스로 무너트린 국민정서 표출 꼴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리아 패싱 피부에 와닿는 꼴이고 문재인 패싱 실감나는 꼴이고 문재인 망신 좌파 사법부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