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유연탄 이송과정 불 40여 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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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16분께 전남 여수 국가산단 모 공장 석탄 저장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불은 유연탄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자연발화로 컨베이어벨트에 불이 붙으면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날 불로 컨베이어벨트 약 6m와 유연탄 일부가 타는 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수소방서 소방차와 자체 소방차 등이 동원돼 불이 난 지 40여 분 만인 9시 5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연탄을 컨베이어벨트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자연발화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곧바로 소방차를 동원해 물을 뿌려 진화하고 마무리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kjsun@yna.co.kr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불은 유연탄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자연발화로 컨베이어벨트에 불이 붙으면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날 불로 컨베이어벨트 약 6m와 유연탄 일부가 타는 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수소방서 소방차와 자체 소방차 등이 동원돼 불이 난 지 40여 분 만인 9시 5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연탄을 컨베이어벨트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자연발화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곧바로 소방차를 동원해 물을 뿌려 진화하고 마무리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kj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