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행인·현금지급기 잇따라 충격…행인 숨져 입력2017.10.05 10:12 수정2017.10.05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전 7시 14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조모·25)가 길을 가던 A(58·여) 씨와 인근 화단에 설치된 현금지급기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현금지급기가 심하게 부서졌다.조 씨는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창원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shchi@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와 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학생회 측은 동덕여대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민주주의 훼손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독재정권 타도하고 민주주... 2 "'쌍용차 옥쇄파업' 금속노조, 21억 배상해야"…15년 만 결론 2009년 '옥쇄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노조를 지원한 금속노조가 쌍용차에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론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8-2부(박순영 박성윤 정경근 부장판사)는 13일 K... 3 환경부, "애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다시 부과" 환경부가 애경산업에 부과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을 다시 계산한다.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다.13일 환경부는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