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에 조충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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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행장·본부장급 인사 단행
IBK기업은행은 조충현 경서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등 부행장·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 신임 부행장은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반월·시화공단 등 공단지역에서만 20여년을 근무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장주성 부행장과 윤준구 부행장이 다음 달 5일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부행장 인사가 진행됐다.
윤 부행장은 유임돼 기존에 맡았던 글로벌·자금시장그룹을 이끈다.
장 부행장은 이번에 퇴임하나 IBK연금보험 사장으로 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현 조희철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4일로 끝났으나 상법에 따라 후임자가 선정될 때까지 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양춘근 부행장이 경영지원그룹으로, 오혁수 부행장은 미래채널그룹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pseudojm@yna.co.kr
IBK기업은행은 조충현 경서지역본부장을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으로 선임하는 등 부행장·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 신임 부행장은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인 반월·시화공단 등 공단지역에서만 20여년을 근무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장주성 부행장과 윤준구 부행장이 다음 달 5일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부행장 인사가 진행됐다.
윤 부행장은 유임돼 기존에 맡았던 글로벌·자금시장그룹을 이끈다.
장 부행장은 이번에 퇴임하나 IBK연금보험 사장으로 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현 조희철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4일로 끝났으나 상법에 따라 후임자가 선정될 때까지 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양춘근 부행장이 경영지원그룹으로, 오혁수 부행장은 미래채널그룹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pseudoj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