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부터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전문지인 TTG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기업·기관에 주는 상이다.
주로 여행업계 전문가인 독자들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온라인·오프라인 투표를 해 인천공항을 이 지역 최고 공항으로 선정했다.
정일영 공사 사장은 "내년 초 개장할 제2여객터미널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운영과 서비스로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