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트럼프 감세안에 긍정적…0.13∼0.3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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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주요 증시가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안 발표의 영향 속에서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다소 떨어진 채 출발했으나 전일 종가보다 0.13% 상승한 7,322.82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0.37% 오른 12,704.65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293.77로 0.22% 오르며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럽 STOXX 50 지수는 0.24% 오른 3,563.64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오름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을 놓고 초반 엇갈린 전망이 나오다가 시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판단이 기울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lkbin@yna.co.kr
이날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다소 떨어진 채 출발했으나 전일 종가보다 0.13% 상승한 7,322.82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0.37% 오른 12,704.65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293.77로 0.22% 오르며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럽 STOXX 50 지수는 0.24% 오른 3,563.64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오름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편안을 놓고 초반 엇갈린 전망이 나오다가 시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판단이 기울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