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코리아, `글로벌 명품 아기책` 6종 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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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코리아, ‘글로벌 명품 아기책’ 6종 서평단 모집오는 10월, 국내 론칭 2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대표 피터 어스본)가 글로벌 명품 아기책 신간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아기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2016년 여름 처음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25종이 출간되었으며 이번에 새로 나온 아기책은 지난 해 론칭된 시리즈의 후속권으로 팝업북, 촉감책, 손가락 놀이책 등 7종이다.어스본 코리아는 그 중 세계적으로 판매 부수가 높은 시리즈의 6권을 모아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체험단 컨텐츠 전문 사이트 미즈트리(miztree)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 아이가 좋아할 도서 시리즈’ 3가지 유형 중 한 카테고리를 골라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되는 것으로 총 10명에게 2권의 서평 도서가 돌아간다. 모집은 10월 18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9일에 이뤄진다. 리뷰 기간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미즈트리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첫 번째 시리즈 서평 도서 ‘이건 우리 사자가 아니야…’, ‘이건 우리 부엉이가 아니야…’는 전 세계적으로 2,346만 4천 부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린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That’s not my)’ 시리즈의 신간이다.이 시리즈는 글과 주제에 맞는 다양한 촉감이 포인트다. 언뜻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아기들의 오감 발달을 자극하기 위해 다양한 촉감과 어휘가 사용되었으며, 처음 영국에서 기획할 당시 담당 편집자가 원단 전시회에 찾아가 수백, 수천 개의 원단을 직접 대조할 정도로 많은 정성이 담긴 책이다. ‘보들보들’, ‘거칠거칠’ 등 어휘에 어울리면서도 아기가 가지고 놀았을 때 위험하지 않은 원단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검수가 이루어졌다.두 번째 시리즈 서평 도서 ‘공룡 출동!’과 ‘동물원’은 전 세계에서 388만 부가 판매된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시리즈의 신간이다. 이 시리즈는 아기의 손가락 힘을 길러 소근육을 발달 시켜주는 책으로 여러 공룡과 동물 친구들의 알록달록한 색감이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돕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의 특징이다.손가락 놀이책의 경우, 인쇄소와 디자이너, 편집자들이 오랜 시간 참신한 디자인에 대한 논의를 거쳐 제작하며 그 디자인을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지, 완성품을 독자인 아이들이 얼마나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고심해 만든다.세 번째 묶음 시리즈 서평 도서 ‘신기한 정글 속 동물’은 185만 9천 부가 판매된‘어디어디 숨었니?’ 시리즈의 신간 도서이며, ‘공룡’은 27만 1천 부가 판매된 ‘깜짝깜짝 팝업북’의 신간이다.‘어디어디 숨었니? 신기한 정글 속 동물’은 정글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플랩과 구멍 속으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지식 그림책이다. 책 속 물음을 따라 플랩을 하나씩 열면서 정글에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각 동물의 생김새와 습성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깜짝깜짝 팝업북 공룡’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신기한 공룡 세계가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팝업그림책이다. 입체적인 모습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 책 읽기에 집중력과 흥미를 돋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것도 장점이다.인기 비결은 아기들의 오감 발달 자극을 위해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공정으로 제작이 이루어지는 데 있다. 실제로 타사의 유사 도서에 비해 많은 곡선이 구현되는 어스본 도서는 기계보다는 수작업으로 많은 제작이 이루어진다.또한 책 별로 60~70개의 테스트가 이루어져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출판사의 책들은 기본적으로 유럽 연합에 수출하기 위한 CE 관련 테스트, 미국 수출을 위한 테스트, 호주·뉴질랜드를 위한 인증 절차를 기본으로 거치며, 그외 KC 테스트와 일본과 대만 인증을 별도로 거친다. 때문에 영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도 퀄리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교육에 대한 트렌드가 빠른 한국에서도 어스본 아기책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송선미 남편 사건 ‘청부살인’ 무게…600억 재산이 부른 비극 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