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6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6% 증가할 것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모트렉스는 매출 성장의 일등공신은 주력 제품인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으로, 그간 남미와 신흥국의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모트렉스 관계자는 “자동차 업계 특성상 판매 사이클이 하반기에 실적이 좋아졌다"며 "2600억원이라는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모트렉스는 향후 글로벌 전장업체와 완성차 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장에 대응할 방침입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시아나 기장끼리 비행 중 싸움박질, 물병까지 던졌다?ㆍ김남주♥김승우, 80억원대 자택 `깜짝` 등장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