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는 자부심과 만족도로 이어져- 충남 서천에서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서천 코아루 천년가` 눈길`어디 사세요?`라는 질문에 지역명 대신 `어디 아파트에 살아요`라고 대답하는 시대가 됐다.최근 브랜드 아파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단지 이름이나 브랜드 가치가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명도가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일수록 아파트 단지 상품성이나 커뮤니티, 조경 등에 더 공을 들이고 신경을 쓴다는 수요자들의 생각 때문에 아파트의 투자가치는 물론 주거만족도까지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한 지역에서 랜드마크 아파트의 출현은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되고 지역 내 대표 명소가 되기도 한다.부동산 전문가는 "랜드마크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들은 대부분 상당한 자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가 단순히 사는 곳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도 여겨지면서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충남 서천에서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가 분양하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34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지역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초고층,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여서 관심이 뜨겁다.소규모의 저층 아파트들이 대부분인 충남 서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서천군 아파트 중 가장 높은 20층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 단지 입구에서부터 브랜드 아파트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문주도 설치한다. 단지 입구 문주 설치 외에도 맘스테이션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조경 설계를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서천의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것도 장점이다.서천역과 서천시외버스터미널, 서천군청, 서천군 보건소 등 서천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도심에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광역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서천고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서천초등학교, 서천여자중학교, 자율형 공립고인 서천여자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단지 인근에 판교천이 흐르고 있어 판교천의 사계절을 가깝게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서천 레포츠테마공원에서 운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347-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59㎡~110㎡ 규모의 총 328가구로 구성된다.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며, 시공은 새천년종합건설㈜, 위탁은 ㈜에스엘플래닝에서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58-4번지에 조성돼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리 체류’ 엄정화 “화산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곧 귀국”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완선, 배우 이민호 때문에 결혼 안해? “수지로 개명할까 고민”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노유정 “살고 싶어 했기에 후회 없다” 이영범과 이혼 심경 고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