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제 금융]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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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미국 및 유럽 증시 모두 하락(미국 다우 –0.2%, 유로 Stoxx –0.2%)
○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951→1.1848(-0.9%), 달러/엔: 111.99→111.73(0.2%)
○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1%p, 10년물 –0.03%p)
○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2.22달러, 3.1%) *주: ( )는 전일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 [미국] 뉴욕 연은 총재,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는 일시적이라고 평가 -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상은 임금과 물가의 오름세 징후 확인이 필요
○ [유럽] ECB 드라기 총재, 물가목표 달성을 확신 - 잉글랜드 은행, 자국 은행권에 100억 파운드 자본 확충 요청
○ [일본] 일본은행 총재, 기대 인플레이션 약화로 통화정책 변경 검토는 시기상조
○ [해외시각] 미국 달러화, 기축통화 위상 유지에도 정치 불안 등이 약세 요인 - 유로존 정치의 불협화음, 시장의 관심은 카탈루냐 주민 투표에 집중
시장 동향
■ 주가하락(美 다우 -0.24%, 유로Stoxx -0.18%), 달러화상승(달러화지수0.52%), 유가상승(WTI 3.08%)
○ 주가: 미국 주가는 정보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가운데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하락요인으로 작용(S&P -0.2%) – 유럽 증시는 은행 및 광업주 약세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
○ 환율: 달러화는 ECB 드라기 총재의 통화정책 완화 지속 발언과 독일 정치권 불안 등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상승(유로화 -0.86%, 엔화 0.23%) – 원/달러 NDF 환율은 1,134.95원으로 스왑포인트(-0.40원) 감안 시 전일 현물종가 (1,131.80원) 대비 3.55원 상승
○ 금리: 미국 국채금리는 북한 리스크 부각과 독일 총선에서 우익 정당 지지 확대 등으로 매입이 확대되어 10년물 금리가 2주 만에 최저. 유럽 금리는 독일의 정치불안 우려 등으로 중심 국가의 중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확대(독일 -5bp)
○ 원자재: 유가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쿠르드족 관련)으로 큰 폭 오름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951→1.1848(-0.9%), 달러/엔: 111.99→111.73(0.2%)
○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1%p, 10년물 –0.03%p)
○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52.22달러, 3.1%) *주: ( )는 전일비 변화율, 환율은 절상/절하율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 [미국] 뉴욕 연은 총재,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는 일시적이라고 평가 -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상은 임금과 물가의 오름세 징후 확인이 필요
○ [유럽] ECB 드라기 총재, 물가목표 달성을 확신 - 잉글랜드 은행, 자국 은행권에 100억 파운드 자본 확충 요청
○ [일본] 일본은행 총재, 기대 인플레이션 약화로 통화정책 변경 검토는 시기상조
○ [해외시각] 미국 달러화, 기축통화 위상 유지에도 정치 불안 등이 약세 요인 - 유로존 정치의 불협화음, 시장의 관심은 카탈루냐 주민 투표에 집중
시장 동향
■ 주가하락(美 다우 -0.24%, 유로Stoxx -0.18%), 달러화상승(달러화지수0.52%), 유가상승(WTI 3.08%)
○ 주가: 미국 주가는 정보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가운데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하락요인으로 작용(S&P -0.2%) – 유럽 증시는 은행 및 광업주 약세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
○ 환율: 달러화는 ECB 드라기 총재의 통화정책 완화 지속 발언과 독일 정치권 불안 등으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상승(유로화 -0.86%, 엔화 0.23%) – 원/달러 NDF 환율은 1,134.95원으로 스왑포인트(-0.40원) 감안 시 전일 현물종가 (1,131.80원) 대비 3.55원 상승
○ 금리: 미국 국채금리는 북한 리스크 부각과 독일 총선에서 우익 정당 지지 확대 등으로 매입이 확대되어 10년물 금리가 2주 만에 최저. 유럽 금리는 독일의 정치불안 우려 등으로 중심 국가의 중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확대(독일 -5bp)
○ 원자재: 유가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쿠르드족 관련)으로 큰 폭 오름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