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5일 4선 연임에 성공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저녁 외교부를 통해 4선 연임에 성공한 메르켈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24일(현지시각)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 4선 연임에 성공해 헬무트 콜 전 총리와 함께 최장수 총리의 자리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honeyb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