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가결, 대중이 ‘진짜’ 원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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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가결에 네티즌이 반가운 기색과 함께 앞으로의 행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21일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됐다. 표결 결과 국회의원 298명이 참여,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가결됐다.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rose**** 요 며칠 댓글부대들 때문에 토할듯이 구역질 났는데 정의가 살아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더러운 적폐들과 한 나라에서 살 수 없습니다 내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은 정의롭고 깨끗하며 상식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님 이끌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namb**** 국민의당 힘이 컸네~ 거의 몰표를 던진듯~ 아무튼 김명수 대법원장님 축하드립니다.” “pooh**** 김명수 대법원장님 축하합니다 빡시게 사법개혁 해주세요~” “smpa**** 김명수 대법원장 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법의 정의가 심폐소생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회생되도록 초석을 다져주시길 바랍니다” “ccho**** 하루종일 맘 졸였다.대법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염원 사법개혁 꼭 이뤄주세요!!” “fmpo**** 김명수 대법원장님 축하드려요 사법개혁 꼭 부탁드려요” “sil0**** 김명수 대법원장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힘내주세요” “lee**** 한시름 놓았다. 쓰레기 청소가 이렇게 힘들다. 얼마나 더 치워야 할까? 김명수 대법원장의 역할을 크게 기대한다. 박수 짝짝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제공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나영 집 공개, 펜션같은 평창동 대저택 ‘입이 쩍’…남편은 누구?ㆍ한서희, 가진 게 없다더니....알고 보니 ‘금수저’ 집안? ㆍ“김광석 딸, 사망한 채 실려 왔다” 안민석 의원, 제보내용 공개 ㆍ최귀화 “1살 차이 공유, 술자리 전후 태도 다르다”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