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경남지역에서 LG유플러스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용자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전후로 LG유플러스 휴대전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500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같은 시간 트위터 등 SNS에도 휴대폰이 먹통이라는 제보글이 쇄도 중이다.경찰은 "전화 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등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안 된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 장애 (사진=트위터)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서 치마 속 `몰카` 찍은 20대...폰에 동영상 30개 ㆍ서해순, 김광석 父女 사망 의혹에 잠적?ㆍ이재명♥김혜경 ‘동상이몽2’ 비하인드 영상 공개 “다시 돌아올게요”ㆍ미나, SNS에 ‘노출’ 사진 올리는 이유가 류필립 취향 탓?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