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콜린 퍼스가 남다른 한식 사랑을 보여줬다.콜린 퍼스는 20일 오후 진행된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면서 국, 김치 등 아는 한국 음식 이름을 열거해 눈길을 모았다.그는 "`부산`이라는 이름의 런던 한식당을 좋아한다. 깨 소스를 곁들인 타르타르 스테이크 음식을 좋아한다"면서 "오늘 아침에도 아침으로 한식을 먹었다"고 소개했다.콜린 퍼스는 전날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인터뷰에서도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불고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콜린 퍼스는 내한 소감에 대해서는 "서울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라면서 "호텔 창문에서 한강을 내려다 봤는데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아들 체포 CCTV 공개, 즉석만남하려다 위장경찰에 덜미 ㆍ서해순, 김광석 父女 사망 의혹에 잠적?ㆍ주인 물고 집나간 진돗개, 이웃주민도 공격…안락사 가던 중 숨져ㆍ박지윤, 화보 같은 일상 공개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