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신임대표이사로 신달순 전 센트럴시티 대표를 선임했습니다.신달순 대표이사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복합 쇼핑몰을 운영하는 신세계 계열사인 ㈜센트럴시티 대표이사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대표이사를 겸직했습니다.신달순 대표이사는 다양한 B2C 서비스 및 부동산업을 진행하던 경험을 살려 용평리조트의 사업확장과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신달순 대표이사는 “국가적으로 큰 이벤트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고객의 행복가치를 높이는 상장기업으로서 재무건전성과 경영투명성을 제고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아들 체포 CCTV 공개, 즉석만남하려다 위장경찰에 덜미 ㆍ서해순, 김광석 父女 사망 의혹에 잠적?ㆍ주인 물고 집나간 진돗개, 이웃주민도 공격…안락사 가던 중 숨져ㆍ박지윤, 화보 같은 일상 공개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