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신용정보 대표에 최기의
KS신용정보는 최기의 전 KB국민카드 사장을 대표이사(부회장·사진)로 지난 13일 선임했다. KS신용정보는 2010년 7월 설립됐으며 국민은행,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기관의 채권관리업무를 위탁 수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업계 후발주자인 KS신용정보의 금융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