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우유가 내놓은 이색빨대 2탄…"매운맛을 잠재우는 SOS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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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의 새로운 빨대, SOS 스트로우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SOS 스트로우’는 ‘바나나맛우유 분무로 매운맛을 잠재우는 내 입안의 소화기’ 콘셉트에 착안해 분무기 형태로 제작됐으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또한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 조기 매진됐던 ‘링거 스트로우’도 함께 판매될 예정입니다. 두 제품은 옐로우카페 동대문점, 제주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빙그레는 지난 7월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영상 5편을 SNS 상에 공개했고, 조회 수가 3천만 뷰를 넘어서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링거 스트로우’ 등 3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 개가 전량 판매됐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생산, 판매하기도 했습니다.빙그레 관계자는 "‘SOS 스트로우’ 출시 계획이 없었으나 해당 영상을 본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잇따르자 실제 제품으로 제작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큰아들이 또 범죄…국민에게 죄송하다"ㆍ이효리, 유인나 나이에 깜짝 놀란 까닭ㆍ2000원 지폐 예약 어디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접속폭주 ㆍ윤창중 性스캔들, 4년 만에 재점화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