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안전경영본부장에 글로벌 안전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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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에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인 피터 헤이워드(Peter Hayward)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안전경영본부`를 신설해 안전관리 조직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했고 글로벌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인선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피터 헤이워드 전무는 1982년 엑손(Exxon)의 안전 분야 엔지니어로 근무를 시작한 이래, 35년간 Worley Parsons와 Clough 등 오일메이저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HSE(안전·환경·보건)을 담당해 온 전문가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큰아들이 또 범죄…국민에게 죄송하다"ㆍ이효리, 유인나 나이에 깜짝 놀란 까닭ㆍ2000원 지폐 예약 어디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접속폭주 ㆍ카카오미니 예약 판매 시작… 캐릭터 특전은?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