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득, 한가위 선물] 매장 방문하면 피부 무료 측정
남성용 화장품 ‘랩시리즈’는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선물세트를 구입하기 위해 랩시리즈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피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랩맨 서비스’는 수분, 탄력, 각질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해주는 측정기를 이용해 매장에서 피부를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에 방문하면 랩시리즈 스킨케어 전문가인 그루밍 어드바이저가 피부 측정기를 사용해 진단해준다. 이 피부 측정 수치를 토대로 그루밍 어드바이저가 1 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자신의 피부에 딱 맞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관리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남성용 화장품 선물세트 구입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전국의 랩시리즈 직영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랩시리즈는 에스티로더그룹 소속의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1987년 설립된 이 브랜드는 한국에서 1991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올해로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은 랩시리즈는 남성 피부에 맞춰 첨단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과 독창적인 기술력,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남성들이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