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정부 출범후 10번째 미사일 도발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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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5일 오전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또다시 감행했다.
이 미사일의 최대 고도는 약 770여km, 비행거리는 약 3천700여km로 판단된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
이날 미사일 도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10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 일지.
▲ 2017.5.14 = 평안북도 구성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1발 발사
▲ 2017.5.21 = 평안남도 북창서 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 1발 발사
▲ 2017.5.27 = 함경남도 선덕 일대(추정)서 지대공 요격유도무기체계(KN-06 추정) 1발 발사
▲ 2017.5.29 = 강원도 원산서 스커드-ER급 지대함 탄도미사일 1발 발사
▲ 2017.6.8 = 강원도 원산서 지대함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 2017.7.4 = 평안북도 방현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7.28 = 자강도 무평리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8.26 =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 2017.8.29 =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1발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으로 발사.
▲ 2017.9.3 =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6차 핵실험 단행. 핵무기연구소 성명에서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 발표.
▲ 2017.9.15 =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합참 "최대고도는 약 770여km, 비행 거리는 약 3,700여km로 판단"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kimhyoj@yna.co.kr
이 미사일의 최대 고도는 약 770여km, 비행거리는 약 3천700여km로 판단된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다.
이날 미사일 도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10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 일지.
▲ 2017.5.14 = 평안북도 구성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1발 발사
▲ 2017.5.21 = 평안남도 북창서 중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 1발 발사
▲ 2017.5.27 = 함경남도 선덕 일대(추정)서 지대공 요격유도무기체계(KN-06 추정) 1발 발사
▲ 2017.5.29 = 강원도 원산서 스커드-ER급 지대함 탄도미사일 1발 발사
▲ 2017.6.8 = 강원도 원산서 지대함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 2017.7.4 = 평안북도 방현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7.28 = 자강도 무평리 일대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1발 발사.
▲ 2017.8.26 =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 2017.8.29 =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1발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으로 발사.
▲ 2017.9.3 =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제6차 핵실험 단행. 핵무기연구소 성명에서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 발표.
▲ 2017.9.15 =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 합참 "최대고도는 약 770여km, 비행 거리는 약 3,700여km로 판단"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kimhyo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