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교과서 외길' 오병목 대표 '문화훈장'
26년간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만들어온 오병목 프린피아 대표(사진)가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9회 인쇄문화의 날’(9월14일)을 맞아 수여하는 문화훈장·표창 수상자 23명을 13일 공개했다.

오 대표는 1991년부터 매년 3700여 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생산·보급하고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