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출산 후 7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다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피나는 노력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의 자기 관리법을 엿볼수 있었다.
그는 남편 정승민에게 딸 리사를 맡긴 후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다. 고난도 동작을 하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출산 전 몸매를 되찾은 비결에 대해 장윤주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면서도 "내 삶은 돌아갈 수 없더라도 내 몸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걷고 필라테스도 6년째 하고 있다. 근력 운동과 체형 교정도 했다. 하루에 하나씩 운동을 하니까 살이 빠지더라. '몸은 돌아가리'하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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