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한국박물관협회와 문화예술품 위험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은 보험사 최초의 박물관과 미술관 관련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문화예술품에 대한 전문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 예정인 보험공제사업에 대한 노하우 제공 등의 협력을 하게 됩니다.특히 한국박물관협회와 협회사들의 소장품 보험, 각종 전시와 행사에 특화된 맞춤형 보험과 유물·미술품에 대한 전문 보험상품 개발 등을 통해 문화예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강성훈 KB손해보험 상무는 "문화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이를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보험 서비스 역시 더욱 전문화 돼야 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품에 대한 체계화된 전문 위험관리 서비스 제공과,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대 버스 기사의 만행? “아이만 내렸다” 母 애원 무시한 채 주행…온라인 분노ㆍ장윤정 "美서 시작한 결혼생활, 많이 싸웠다"ㆍ이상민♥사유리, 가상부부 재회…채시라 출연 ‘미우새’ 시청률↑ㆍ곽현화 "녹취록 공개"… `합의無` 힘 싣나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