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옛 가마솥 밥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내솥을 강화하고 우수한 보온 기능을 갖춘 딤채쿡 8인용 전기밥솥 ‘철기명작’(사진)을 12일 출시했다.

철기명작은 내솥을 전통 가마솥과 비슷하게 디자인해 열이 안쪽으로 맴돌도록 했다. 기존 밥솥 대비 열의 대류가 두 배로 증가해 밥의 수분 함량은 기존 제품보다 16% 높이고 밥의 단단한 정도인 경도는 13% 감소해 부드럽고 찰진 맛을 내도록 했다. 내솥은 불순물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순철 소재로 제작해 열효율성과 축열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쓰도록 사용 메뉴가 있는 디스플레이를 밥솥 위에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