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학교' 류승수 "핫한 친구들 사이서 촬영, 신선한 경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술학교'에 핫한 친구들이 다 모였어요~"
배우 류승수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연출 김도원, 극본 김도원, 제작 JYP픽쳐스)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핫한 친구들과 밤새 촬영했던 게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면서 "나 혼자 이렇게 있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이번 작품에서 한 때 복면을 쓴 마술사로 전세계에 이름을 떨치던 마술명 '마스터 한' 한선생 역을 맡았다. 궁극의 마술을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집착으로 진정 사랑하는 이를 돌보지 못한 그는 한국에 돌아와 마술 학교를 개설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매력적인 역할"이라며 "마술 선생이지만 마술을 못해도 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류승수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연출 김도원, 극본 김도원, 제작 JYP픽쳐스)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핫한 친구들과 밤새 촬영했던 게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면서 "나 혼자 이렇게 있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이번 작품에서 한 때 복면을 쓴 마술사로 전세계에 이름을 떨치던 마술명 '마스터 한' 한선생 역을 맡았다. 궁극의 마술을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집착으로 진정 사랑하는 이를 돌보지 못한 그는 한국에 돌아와 마술 학교를 개설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매력적인 역할"이라며 "마술 선생이지만 마술을 못해도 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