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조2천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계열사별로는 LG전자가 5천200억원, LG화학이 2천300억원 등 전체 9개 계열사가 1조2천억원 규모의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입니다.LG는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LG는 또 안내문 등을 통해 1차 협력업체가 2·3차 협력업체에게도 납품대금을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외도 추궁당한 아내 추락사…남편 책임은?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