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에 삼성자산운용이 최종 선정됐습니다.8일 최종 심사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는 삼성자산운용 이외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참여했습니다.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은 2001년부터 16년동안 연기금 투자풀 자금을 운용해 왔다"며 "그동안의 안정적인 운용 성과, 리스크 관리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이번 주간운용사 재선정으로 삼성자산운용은 내년 1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4년간 14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할 예정입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울서도 터졌다, 여중생 8명 후배 집단폭행…보호관찰 중 범행 ㆍ백지영, "때린 적 없다" 억울한 루머 왜?ㆍ태사자 박준석, 미모의 아내 박교이 첫 공개 “엔터테인먼트사 CEO”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