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황보미가 배우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황보미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남다른 끼와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배우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황보미는 대학생 시절 노량진에서 고시원 생활을 하며 행시 준비도 해봤을 정도로 다양한 것에 도전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입 시절 생방송에서의 시행착오로 울기도 많이 울었다던 그는 "덕분에 더 단단하고 빨리 배웠던 것 같다"는 굳건한 심지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황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황보미는 이상형에 대해 "어깨가 넓어서 안기고 싶은 사람이다. 그리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배우 김수현 씨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한 황보미는 "몰입하고 각 캐릭터를 잘 흡수하는 모습이 멋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 유재환을 꼽았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