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유발하는 척추관 협착증, 안전한 치료법 선택해야
신경풍선확장술, 환절기 속 허리통증 치료한다

높고 푸른 하늘이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9월이다. 이맘때가 되면 아침 저녁으로 심한 일교차 탓에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중·장년층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다.

가을에 허리통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 탓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인대나 근육들이 경직되면서 척추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인데, 기존에 허리통증이 있었다면 더욱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가운데 하나가 바로 척추관 협착증이다.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인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디스크 다음으로 높은 허리통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허리통증 및 다리저림 등의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가을철 많이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 시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등의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삼가고,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척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운동 부족인 경우에도 척추에 무리를 주어 척추 주변 근육을 악화시켜 퇴행성 변화의 촉진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척추관 협착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신경풍선확장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비수술 치료법인 신경풍선확장술은 좁아진 척추 신경 통로인 신경공에 풍선 확장 기능이 있는 가는 관을 삽입해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고 약물을 투입하여 염증을 완화시켜 통증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신경풍선확장술은 척추관 협착증 외에도 디스크 및 척추질환으로 신경 유착이 있는 환자, 만성, 급성 요통이 있는 환자, 척추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기존 비수술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은 “척추관 협착증 치료를 위해 신경풍선확장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시술이라 할지라도 숙련도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다”며 “해당 치료법은 단순한 시술이 아닌 보건 복지부가 인증한 안전한 치료법으로, 국소마취 하에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도 시술이 가능하며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병원장은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척추관 협착증 치료를 위한 신경풍선확장술 시술 시 항온, 항습, 무정전, 무균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 청정 무균실에서 안전하게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을이면 더욱 심해지는 허리통증을 더 이상 참지 말고 신경풍선확장술로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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