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컬렉션과 아트스토어, 마이컬렉션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더 프레임을 통해 작품을 소개한다.더 프레임 TV는 액자형 디자인에 미술 작품을 감상하도록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TV가 꺼져 있을 때 아트모드를 작동하면 그림과 사진 등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3대 미술관 가운데 하나인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을 비롯해 세계적인 미술관, 갤러리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더 프레임 TV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를린=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