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개인정보 13만건 유출...방통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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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이스트소프트의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받고, 지난 2일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유출 신고된 개인정보 항목과 규모는 ‘알툴즈 사이트 이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 13만3,800건’과 ‘알툴즈 프로그램 중 알패스에 등록된 웹사이트 명단, 아이디, 비밀번호’ 등입니다.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건과 관련, 엄정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은 웹사이트 접속 비밀번호가 해커에게 직접 유출돼 이용자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해당 이용자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