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긴급 간담회 소집… 북한 핵실험 현안보고 청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정보위원회는 4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1시 30분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국회를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회의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가 열리면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해 전날 있었던 북한의 6차 핵실험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도 이날 오후 3시 전체 회의를 열어 국방부로부터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외교통일위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및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한지훈 기자 soleco@yna.co.kr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1시 30분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국회를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회의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가 열리면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해 전날 있었던 북한의 6차 핵실험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도 이날 오후 3시 전체 회의를 열어 국방부로부터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외교통일위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및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한지훈 기자 solec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