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전문 인재육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빙그레는 마케팅 역량을 길러주는 사내 마케팅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국내 저명한 마케팅 전공 교수진을 초빙해 마케팅 전문 지식을 학습하고, 팀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통하여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빙그레 신입사원 양성과정 역시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강점으로 꼽힌다. 동종업계 최장 교육 연수 기간 동안 사내ㆍ외 전문 강사진의 교육과 실무 현장 활동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전문 지식, 창의성을 갖춘 신규 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부문별 직무 교육이 활성화돼 있다. 영업, 생산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토론 과정을 통해 각 영역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각자가 보유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한다.특정 사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해결안을 도출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밖에도 전문 교육기관과 다양한 교육방법(집합교육, Cyber강의, 도서학습)을 활용해 직무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관계자는 "이 밖에도 임원?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최고 경영자 과정/MBA 위탁 교육,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어학 교육, 자율적 학습 조직을 통해 공통의 목표와 테마를 연구하고 업무의 개선과 성과창출을 도모하는 학습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