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北 핵실험 추정‥NSC 전체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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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북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 관련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이 날 오후 1시30분부터 회의를 열고, 북한 미사일 도발에 이어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외교·안보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습니다.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12시 29분쯤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했으며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합참은 "인공지진 감지 직후 전군에 대북 감시·경계태세 격상 지시를 하달했으며 한미 공조 하에 북한군이 동향을 면밀히 감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4번째로 주재한 NSC 전체회의로 국무총리와 외교부·통일부·행정안전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국가안보실 1차장),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 대상입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