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발탁됐다. 빙그레 측은 1일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채수빈을 선정했다”며 “채수빈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밝은 에너지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채수빈은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밝고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어가며 촬영에 참여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채수빈은 2013년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을 가리지 않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뤘다. 2017년에는 MBC `역적`과 KBS `최강 배달꾼`에 주인공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미모로 화면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채수빈은 탄탄한 짜임새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나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KBS2 `최강 배달꾼`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