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경호원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한 속사정원세훈 경호원의 A부터 Z까지 핫이슈다.그도 그럴 것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헤어스타일’이 독특한 경호원들이 언론사의 카메라에 노출됐기 때문.각 언론사 카메라에 담긴 ‘원세훈 경호원’ 사진들은 이후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들은 이날 취재진을 뿌리치고, 질문을 가로 막는 등 기자들의 취재를 봉쇄하는데 올인했다.이들은 사설경호원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그간 ‘경호비’를 어디에서 지원받고 있는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누리꾼들은 “원세훈 경호원은 어떻게 고용됐을까?” “경호원들의 머리 스타일이 웃기다” “다들 대학생 같은 느낌”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원세훈 경호원 이미지 = 연합뉴스이슈팀 문이영 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초등생과 성관계` 경남 여교사 구속, 처벌 수위는…ㆍ현아, 왜 성형의혹까지 제기됐었나 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