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전용 공장라인을 증설합니다.삼성전자는 오늘(28일) 경영위원회를 열어 중국 ‘삼성 차이나 세미컨덕터(SCS·Samsung China Semiconductor) 법인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증설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앞으로 약 3년간 총 투자 예상금액은 70억달러(약 7조8000억원)이며 이날 경영위원회에서는 자본금 가운데 23억불(약 2조5800억원)에 대한 출자를 승인했습니다.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이 중장기적인 낸드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