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의 중증환자 내원률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후 크게 증가했습니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 춘천권(춘천, 양구, 인제, 화천, 홍천, 가평)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지난해 8월 26일 권역응급의료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서정열 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 체계(KTAS)를 토대로 지난 1년간 1~3등급 중증환자들의 내원율이 응급의료센터 개소후 35.2%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환자에 대한 특별 관리를 위해 전문의로 구성된 뇌혈관팀, 안면외상팀과 중증혈관중재팀이 365일 24시간 진료하고 있습니다.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은 "365일 24시간 전 임상과가 협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강원도내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