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 상중심 타입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국내 판매량이 8주만에 4만대를 넘어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회사는 현재 연간 50만대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스틱형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코드제로 A9이 지난달 3주만에 판매량 1만대를 기록한 데 이어 판매 속도가 두 배 가량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또 LG전자 전체 청소기 판매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던 무선청소기의 비중도 이달 들어 60%를 넘어섰습니다.코드제로 A9은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무선청소기의 흡입력을 끌어올렸습니다.이 모터는 분당 최대 11만5,000번 회전하며 14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을 만들어내는 게 장점입니다.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전무는“코드제로 A9은 청소기 본연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모든 부분이 철저하게 고객 관점에서 만들어졌다”라며“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해 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 출연료 두고 `버럭`…"있는 놈이 더 하네"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